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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 최고치 기록 아르헨티나의 현지 언론인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와 엘이코노미스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이 1991년 이후 최고치에 달하는 94.8%를 기록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1991년엔 1,343.9%를 기록하였고 3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22년 예산안에서는 52~62%의 상승률을 추정했지만 이보다 더 높게 상승한 것입니다. 또한 2021년의 물가상승률은 50.9%던 것 보다도 2배 가까이 되는 수치입니다. 물가상승 요인 2019년 말부터 3년 간 소비자 물가는 300%나 올랐으며, 이는 아르헨티나의 고질적인 인플레이션 문제와 코로나19 때 했던 양적완화,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수입 비용의 증가, 마우리시오 마크리 정부의 IMF 차관 유입으로 외채 상환.. 2023. 1. 13.
은행연합회 해명 은행연합회 금리에 대한 해명 최근 예금금리는 떨어지는데 특히 주담대 금리만 오르는 현상에 대해 불만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국민의힘이 은행을 공개적으로 질타했습니다. 미국은 폭리 처벌법이 있다고 까지 언급하면서 금리 인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금리 상황 및 여론 예금금리는 작년 11월에 최대 5%를 넘었으나 현재 다시 1%포인트 낮아진 상태이고(현재 5대 시중은행의 예금상품은 우대금리를 적용해도 3% ~ 4% 수준) 그 와중에 변동금리 주담대는 8%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8%가 넘어간 것은 2008년 금융위기때나 있었고 그 이후 처음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대마진 격차 문제 뿐 아니라 성과급에 대한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김상훈 최고위원은 금리 인상 자제를 권고하니 은행은 예금 금리만 내렸.. 2023. 1. 12.
일론 머스크 기네스북 일론 머스크 기네스북에 이름 올렸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기네스북에 최다 재산손실 부문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의 폭락으로 지난 해 1,820억 달러(한화 약 227조 원) 상당의 재산을 잃었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억만장자의 재산현황에 대한 통계를 집계하는 포브스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이번 일론 머스크의 기록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닷컴버블 붕괴가 있었던 2000년에 기록했던 586억 달러를 앞질렀다고 합니다. 손정의 회장의 손실 규모의 약 3배 정도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800억 달러(한화 약 99조8400억원)를, 메타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730억 달러(한화 약 91조 1000억원)를 기..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