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재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로 알려진 LPR 인하에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2510선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 미국, 일본 증시 상황 및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중국 기준금리 인하, 중국 증시는?
중국 중앙은행의 예상보다 작은 정책금리 인하 폭 발표로 중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정책과 위안화 환율 변동에 주목하며 약보합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2500선에서 등락 중입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대비 0.19% 하락한 3126.05를 기록 중이며, 중신증권, 태평양증권, 항서제약, 융기실리콘자재 등 몇 가지 종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인하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LPR을 연 3.45%로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5년 만기 LPR은 연 4.2%로 이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년 만기와 5년 만기 LPR이 각각 0.15%포인트씩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준금리 인하, 한중일 증시는?
미국 증시는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상승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 부동산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증시도 4일 만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0.68% 상승한 3만1664.70을 기록 중입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우세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55포인트(0.50%) 상승한 2517.05를 기록 중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 LG화학 등 몇 가지 종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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