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취약계층에게 통신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우체국 만원의행복 금융상품' 및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선착순 1,000명에게 1년 동안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며, 신청은 알뜰폰 판매 우체국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가까운 우체국 알뜰폰 판매점을 조회하신 뒤 바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지원 이벤트
LG유플러스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협력하였습니다. 우체국 만원의행복 상품은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상해 보장 상품으로, 연간 1만 원(월 833원)의 가입료를 납부하며, 최대 3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납부한 가입료는 상품이 만기 되면 100% 돌려 받으실 수 있어, 사실상 무료 입니다. 간편 가입 방법과 자세한 보장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가입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큰사람커넥트가 운영하는 알뜰폰(MVNO) 요금제로, 월 1만 3,200원에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데이터는 월 4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이야기 만원의행복 요금제 가입 방법은 우체국 알뜰폰 판매점(아래 판매점 찾기 버튼)에 방문하셔서 가입신청서 작성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1년간 통신비 전액 지원 이벤트는 오늘, 10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지원 목적
김홍재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통신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자의 편익이 계속해서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노 큰사람커넥트 대표는 "큰사람커넥트는 큰사랑을 나누는 회사로서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재원 LG유플러스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혁신그룹장은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 알뜰폰 활성화와 고객 편익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