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번째 주 시중 은행 정기예금 상품을 비교해본 결과, 세전 이자 기준, 12개월 거치 상품 중 최고 금리는 연 3.8%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우대금리 최고 0.25%p까지 적용하면 4.05%가 됩니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4가지와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5가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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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시중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 광주은행 "KIA타이거즈우승기원예금"(최고 4.05%)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4.5%)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금융감독원 사이트에서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확인한 결과 시중은행 정기예금의 경우 12개월 거치 시 광주은행의 KIA타이거즈우승기원예금 상품이 세전 금리 연 3.80%로 가장 높았습니다. 여기에 우대금리 0.25%p를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고금리는 4.05%가 됩니다. 광주은행의 해당 상품의 가입금액은 5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입니다.
그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 상품입니다. 금리는 세전 연 3.80%로 우대금리 0.2%p를 적용하면 4.00%의 최고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이 세전 이자 연 3.75% 상품이 높은 금리를 자랑하며, 그 다음은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세전 이자 연 3.70%으로 높았습니다. 두 상품은 추가 우대금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조흥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었습니다. 해당 상품은 세전 연 4.50%를 제공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오성저축은행이 세전 이자 연 4.30%이며, 한성저축은행, 대원저축은행, 청주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세전 연 4.20%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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