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서 최대 4.5% 고금리 적금인 "부자씨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만기 시 자금이 예금으로 자동 재예치 되고 적금 불입이 새로 시작되는 구조라서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풍차돌리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부자씨 적금 금리
하나의 계좌로 목돈을 만들고 목돈을 굴릴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인 부자씨 적금이 출시되었습니다. 최대 연 4.5%의 고금리를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 이율 연 2.5%에 우대금리를 최대 2.0% 받을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매월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로 로그인을 해야하며(1.2%p), 하나 합 서비스에 가입하여 1개 이상의 기관을 연결하고 만기까지 유지해야 하고(0.6% p), 마케팅 동의(0.1% p) 및 하나원큐 Push 동의(0.1% p)를 해야 합니다.
부자씨 적금 가입 하기
해당 적금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적립 한도는 매월 최소 1원 ~ 최대 50만 원까지이며 자유 납입이 가능합니다.
적금 가입 이벤트
이는 하나은행의 신상품이기에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부자되는 부자씨"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 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부자씨 받기 버튼을 눌러 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적금 가입 시 초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0원 쿠폰에 이어, CU상품권 2,000원도 경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부자씨 적금"을 가입한 뒤, "하나 합 서비스"를 가입하여 1개 이상의 기관을 연결한 고객에게 출시일로부터 한 달간 선착순 5만 명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진급합니다.
부자씨 적금 특징
하나은행의 리테일 상품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새로운 적금 상품(부자씨 적금)은 작은 씨앗이 쑥쑥 자라 나무로 클 때까지 목적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한 상품이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저축관리에 용이한 실용성 높은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적금은 만기일이 되면 원리금이 자동으로 하나은행 대표 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2023년 3월 13일 기준 연 3.8%)으로 운용되고 재예치일 이후에 다시 적립금 납입이 시작되어 1개의 계좌를 이용하여 풍차 돌리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재예치된 원리금은 만기일 이전에 2회까지 일부해지가 가능하며, 일부해지한 금액에 대해선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하나은행은 해당 적금 상품을 통해 시드머니를 만들고 계속해서 목돈을 마련이 가능한 적금으로 "필수 재테크 아이템"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4.5%의 높은 금리혜택과 편리한 풍차 돌리기 효과를 얻으셔서 목돈 마련하시고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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