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 정보117 기준 중위소득 (2024년 갱신, 인상, 급여별, 가수원 수 별 기준표) 224년 기준으로 4인 가구의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09% 상승하여 572만 9,913원으로 결정되었다고 보건복지부가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5년 기준 중위소득 도입 이후 최대 인상폭이며, 3년 연속 5%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관련한 혜택 정보는 ▼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 2024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더욱 많아진 혜택 기준 중위소득 상승 중위소득이 상승하면 복지 정책 수혜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제7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기준 중위소득과 복지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하고 결정했습니다. 중위소득은 국내 가구소득에서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으로, 경제지표 등을 고려하여 기준 중위소득을 설정합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 .. 2023. 7. 31.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이유, 적용시기, 일반형, 우대형 동결) 주금융공사(HF)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담대인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6개월 만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중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 원 초과 대상) 금리를 0.25%포인트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원인 등 상세보기 👇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이에 따라 기존 연 4.15%(10년)∼4.45%(50년)의 일반형 금리는 연 4.40%(10년)∼4.70%(50년)로 올라갑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일반형 금리 인상 결정은 지난 1월 말 출시된 이후 3월부터 5개월에 걸쳐 동결됐던 것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주금공은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재원조달비용 상승, 신청 추이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례보금자리.. 2023. 7. 31. 서울 전세 역대최저 (원인, 매매가격, 전세가격 상승률, 역전세)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는 전세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전세사기로 인해 전세를 기피하는 현상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서울 및 지역별 전월세 거래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전세 역대최저 경제만랩에 따르면, 상반기에 서울에서 전월세로 거래된 주택 중 전세 거래는 48.9%로 전체 거래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전세 거래 비중이 50%를 넘지 못한 것입니다. 아파트와 빌라 등 주택 유형에 따라 전세 거래 상황이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아파트는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세 거래 비중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빌라는 전세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전세 거래 비중이 낮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단독.. 2023. 7. 2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